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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고독한 세계를 가로지르는 매혹적인 언어와 상상력 200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자유롭고 풍성한 상상력이 넘쳐나는 개성적인 시세계를 펼쳐 보이며 2000년대 한국 시단을 이끌어갈 젊은 시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중일 시인의 두번째 시집 『아무튼 씨 미안해요』가 출간되었다 첫 시집 『국경꽃집』창비 2007에서 “이국적 신비와 몽환적 우수가 떠도는” “신비롭고 환상적인 초현실의 세계”강계숙를 보여주었던 시인은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감각적인 언어와 현란한 이미지가 눈부신 시편들을 선보인다 사물을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시선과 세계에 대한 깊은 통찰이 어우러진 가운데 이질적인 소재를 포개어 새로운 이미지를 끌어내는 시적 상상력이 단연 돋보인다 김중일 시인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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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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