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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화려한 수사나 상징보다는 향토적 서정에 뿌리를 둔 질박한 어조로 자연의 생명성과 삶의 근원적 의미를 담담하게 노래하며 시적 세계를 넓혀온 이상국 시인의 일곱번째 시집 달은 아직 그 달이다가 출간되었다 2012년 ‘올해의 시’ 선정작이자 2013년 ‘제2회 박재삼문학상’ 수상작 뿔을 적시며창비 2012에서 전통 서정의 문법에 충실한 견결한 시세계를 펼치며 빼어난 시적 성취를 보여주었던 시인은 4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시집에서 더욱 완미한 필치로 솜털의 일렁임처럼 감응하는 즐거운 떨림과 부드러운 숨결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우리 시의 한 진경을 다시 여기 우리 앞에정우영 추천사 펼쳐 보인다 부드러운 서정과 정갈한 언어가 어우러진 담백한 시편들이 폭넓은 공감을 선사하면서 삶을 과장...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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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ㅊ158ㅊ-398 | EQ000000951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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