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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그리움의 핏줄을 타고 내려가는 애상의 파노라마민영욱 시인의 첫 번째 시집이다 2부로 나누어 85편의 시를 담았다 불과 열다섯 나이에 홀로 상경한 시인은 공장 한구석 두려움의 시간을 수많은 시와 함께하며 이겨낼 수 있었다 시와 함께한 그 시간이 시인의 시심을 키웠고 이 첫 시집의 자양분이 됐다 시편들은 그래서 무수한 그리움의 질곡이 파노라마처럼 쌓인 듯 애틋한 정서를 띄면서도 시어와 운율의 조화가 한 몸인 듯 경쾌하게 이어진다 이런 조화로 한 폭의 그림처럼 생생하게 읽히는 시들은 그만큼 시의 참맛을 알게 하면서 독자를 공감의 세계로 이끌어간다 이 모두는 시인이 스피치 전문가로 말과 글을 연구해온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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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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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ㅁ984ㅇ | EQ000002062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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