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첫돌 아기와 엄마를 위한 몸놀이 그림책코코코, 도리도리, 짝짜꿍은 첫돌 전후의 아기가 엄마와 얼굴을 마주하고 상호작용하며 하는 가장 첫 몸놀이입니다. 아기들은 이런 놀이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신체 발달을 위한 동작 훈련을 하고 동시에 엄마와 신체적, 정서적으로 교류하며 안정감과 만족감도 얻습니다. 또한 이 시기의 아기들은 옹알이를 넘어서 음성 언어가 발달하며, 차츰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고 집중해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시리즈는 이렇게 아기와 엄마가 늘 함께 하는 몸놀이를 소재로, 놀이를 통한 신체 발달, 엄마와의 즐거운 교감을 통한 정서 발달, 청각적이고 시각적인 자극을 통한 언어, 인지 발달까지 고려해 구성한 아기 그림책입니다. 아기와 동물이 자연스럽게 어울린 즐거운 이야기와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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