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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2년 정도의 중국 체류기간을 돌이켜볼 때 제일 아쉬운 것은 ‘음식의 천국’이라는 중국에서 별로 먹어본 음식이 없다는 것이다 제일 주된 이유는 물론 입맛에 맞든 안 맞든 우선 시켜 먹어보는 모험심이 부족했던 것이겠지만 그것 외에 조금 더 객관적인 이유를 살펴보자면 네 글자 네 글자로 된 음식 이름이 최소한 백 개 이상 나열되어 있는 중국 음식점의 메뉴판에 지레 겁을 먹었던 것 같다 도무지 무슨 음식인지 감을 잡을 수 없는 데다 어쩌다 운좋게 맛있는 음식을 시키게 되었어도 이름을 기억해 두는 데는 특별한 노력이 필요했다귀국 무렵에는 아쉬운 마음에 중국 음식점의 메뉴판을 누군가가 번역해서 상세히 설명을 달아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그 막연한 생각이 현실화된 것이 이 책이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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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594.52-ㅇ948ㅈ=4 | EM000015157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594.52-ㅇ948ㅈ=3 | EM000015157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594.52-ㅇ948ㅈ=2 | EM000015157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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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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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