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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8년의 낭만 시골 생활서울을 떠나 8년의 시골 생활을 담은 아름답고 소박한 이야기 카메라를 통해 기록된 장면들과 글에서 ‘과연 시골에서 이런 생활이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책을 덮을 때쯤이면 사진들보다 더 눈부시게 아름답고 행복한 시골 생활이었음을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의 제목에 왜 ‘낭만’이라고 붙여졌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자연 한가득 시골집베갯잇 적시며 울기도 했고 잘 살고 있나 싶어 걱정도 됐고 밀린 공과금에 한숨 짓기도 했으며 아이들 공부 걱정에 불안한 적도 많았던 시골 살이 그러나 하루는 마당의 작은 풀꽃에게 위로를 받았고 하루는 주홍빛 석양에 위안을 삼았고 빗소리에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저자의 글에서 가슴 먹먹한 감동이 일렁인다 그렇게 한 해 두 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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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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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818-ㄱ348ㅅ | EQ000002163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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