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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려진 프랑스혁명사가 전부는 아니다.발자크와 미셸 푸코가 주목한 파리 사형집행관의 놀라운 증언!루이 16세, 마리 앙투아네트, 로베스피에르, 당통…. 프랑스혁명을 대표하는 이 인물들이 모두 단두대에서 생을 마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프랑스의 절대왕정을 무너뜨리고 들어선 혁명정부는 1년이 채 안 되는 공포정치 기간 동안 1만 7000여 명을 단두대에서 처형했으며, 그러한 살육극의 종결조차도 독재자인 로베스피에르가 단두대에 오름으로써 비로소 끝날 수 있었다. 여기에 왕과 왕비, 유력한 종교 지도자와 혁명 지도자들의 목을 일제히 떨어뜨린 사형집행인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형집행인 샤를 앙리 상송이다. 본디 전제 정부의 공식 사형집행인이었던 그는 혁명정부의 명령으로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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