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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시 공부 해본 적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 쓴 평범한 직장인의 노래시집 직장인의 시는 평범한 직장인 문현기 씨가 평범한 직장생활을 평범하게 노래한 시집입니다 그래서 시집 제목도 ‘직장인의 시’입니다 서른세 살 문현기 씨는 직장에서 퇴근하고 집에서 출근하는 그 사이의 시간이 가장 행복한 직장인입니다 그는 남들처럼 “지름 15cm의 이어폰의 이야기를 들으며” 퇴근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집의 평수만큼 가족의 크기를 조절하며” 살고 “버는 돈만큼 꿈의 크기를 좁히며” 사는 직장인이지요 그는 시를 특별히 공부한 적도 없고 많이 써본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의 시는 어렵지 않습니다 때로는 은유도 필요 없이 삶을 담담히 노래하는 시구를 읽자니 오히려 더 이것이 은유적이기까지 합니다 그의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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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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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7-ㅁ748ㅈ | EQ000000963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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