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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일상에서 길어 올리는 인식과 성찰의 힘 천양희 시인이 한국대표명시선100의 하나로 자신의 대표시 50편을 가려 묶었다 고통과 상처의 삶을 지나 일상에서 인식과 성찰의 우물을 길어 올리며 하나하나 눌러 쓴 시들이 모여 시인의 아픈 내부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시인은 그 힘으로 자신을 고양시키고 독자들의 아픈 가슴과 한량없이 만난다 그녀에게 ‘쓴다는 것이 사는 것’이라면 그녀를 읽는 것은 우리도 어느 한 순간을 문득 사는 것일 수도 있다 시인의 말고독이 두려워서 고독을 탐구하듯이시가 두려워서 자꾸 시를 쓰는지도 모르겠다어떤 것을 쓴다는 것은 그것을 산다는 것이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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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11.6-ㅎ245사-28 | EQ000001893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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