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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엄마가 수다 떨고 딸이 받아 적은, 희로애락 삶의 이야기산골 외딴집에서 농사를 지으며 홀로 지내시는 팔순의 친정엄마와 소설가 이경희의 전화통화를 기록한 산문집 에미는 괜찮다가 출간됐다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듯 생생한 엄마의 목소리를 저자는 15년 간 고스란히 받아 적었다 수화기를 통해, 작가 이경희를 통해 전달되는 엄마의 수다는 그 어떤 시보다 문학적이고, 그 어떤 소설보다 서사적이고, 그 어떤 르포보다 리얼하다 이 책의 화자인 ‘에미’는 한 남자의 아내로, 육 남매의 엄마로, 농사꾼으로, 최씨 집안 막내딸로 팔십여 년을 살아내면서 몸으로 체득한 삶의 지혜를 딸과의 전화통화로 풀어낸다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애틋하고, 때로는 통쾌하고, 때로는 가슴 절절한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이 책을 통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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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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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어린이도서관 | (신사)종합자료실 | 성 818-ㅇ662ㅇ | EF000000128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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