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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차례이다 : 권박 시집  표지이미지

이해할 차례이다 : 권박 시집

  • 볼   륨: 266
  • ISBN: 9788937408861
  • 저   자: 권박 지음
  • 발행인: 민음사
  • 발행사항: a서울:b민음사,c2019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195 p.;c22 cm
  • 주기사항: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공동체 밖에 선 시인이뒤틀린 얼굴로 건네는 피의 사전제38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이해할 차례이다』가 ‘민음의 시’ 266번으로 출간되었다심사위원 김나영 김행숙 하재연 “메리 셸리와 이상이 시의 몸으로 만났다”는 평을 받은 시인 권박은 현실에 발 딛고 서서 시적 상상력으로 현실의 구멍들을 남김없이 드러낸다 시인이 사는 세상은 여전히 여성에게 침묵을 요구하는 사회이고 여성에게 제한된 역할만을 부여하는 공동체다 시인은 이 공동체에 속하기를 거부하며 기꺼이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는 괴물이 된다 시인은 각주를 통해 현실을 속속들이 드러내고 세상과 불화했던 여성 시인의 계보를 잇는다 뒤틀린 얼굴을 한 채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대화를 제안한다 이제 대화를 시작해야 할 우리가 받아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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