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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꽃잎 속에 그리운 엄마의 얼굴이초록이 한껏 짙어진 늦봄과 초여름 무렵 여러분도 무심코 이 꽃을 본 적이 있지 않나요 시골의 한적한 길섶이나 들판 마을 어귀나 어슷하게 뜰을 두르는 울타리 밑에 소담하게 피어 있는 접시꽃을요 접시꽃은 두해살이 풀입니다 햇볕이 따사로운 날에 씨앗을 심어 두면 그해엔 잎만 쏙 내밀었다가 추운 겨울을 나고 이듬해에 줄기를 힘차게 뻗어 올리며 꽃망울들을 달기 시작한답니다 이내 얼굴을 활짝 펴는 꽃들은 진분홍과 흰색 또 그 어름의 알록달록 연한 빛입니다 은은하면서도 환한 빛깔과 수더분한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누군가 그리운 사람이 떠오를 듯하지요《접시꽃 엄마》는 1830년대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을 지금의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새롭게 쓰고 그림으로 담아낸 이야기입니...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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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어린이자료실 | 아 808.9-ㅅ182사-62 | CH000004301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어린이자료실 | 아동 843.6-ㅂ958ㅈ | CQ000001047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어린이자료실 | 아 843-ㅂ958ㅈ | CU000000480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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