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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첫 번째 이야기-토끼] 어느 봄날, 다복이네 마을에 토끼가 풀렸다. 마을 사람들은 토끼를 보면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흐뭇해한다. 그러나 토끼 때문에 밤새 개들이 짖어 대고, 애써 가꾼 고추밭이 망가지자 모두가 토끼 잡기에 열을 올린다. 아이들까지 동원해 잡아들인 토끼는 구수한 토끼 국이 되어 상에 오른다. 사람들은 왜 토끼를 잡았을까? 함께 어울려 살고 싶어도 하도 피해를 주니까 ‘너 죽고 나 살자’의 대결 국면에 처한 것일까? 사랑스런 눈으로 토끼를 바라보던 마을 사람들이 토끼 잡기에 나서기까지의 변화를 유머러스하면서도 날카롭게 지적한다. [두 번째 이야기-청설모] 오월 초 어느 날, 다복이네 기와집 방 천장에서 뭔가가 쿠당거린다. 가끔 곶감을 빼먹던 설모어미와 새끼들이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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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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