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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얼굴이 더 빨갛다]의 김시민 시인이 두 번째 동시집, [자동차 아래 고양이]로 돌아왔다. 김시민 시인의 시에는 회사로, 학교로 뿔뿔이 흩어져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 시대의 가족이 살고 있다. “왜 뛰나요?”물어봅니다.뛰지 않으면 뒤처져 살아남을 수 없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도시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 있다. 아빠, 엄마, 아이 할 것 없이 그들은 모두 바쁘다. 뛰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언제 집에 왔는지도 모르게 늦게 퇴근했다가 새벽같이 출근하는 아빠. 심지어 휴일에도 회사에 가야 할 정도로 바쁘다. 집안 살림에 아이까지 챙기면서 회사에 가야 하는 엄마는 아침 한술 못 뜨고 양말도 못 신은 채 집을 나선다. 아이 또한 마찬가지다. 하루 일 마친 개미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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