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베스트셀러 [노빈손시리즈] 이우일, 선현경 작가 부부가 재능기부한 작품이 책을 한 권 살 때마다, 네팔 친구들도 한 권을 받습니다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공식프로젝트 북스인터내셔널 인증도서 북스인터네셔널 + 기아대책 + 에딧더월드 공동 출간[나마스떼 아리]는 어린이들에게 네팔 친구를 만나게 해준다. 학교에 가지 못하고 다섯 살 때부터 돌 깨는 일을 해온 네팔의 친구와 주고받는 편지. 어린이들은 그 안에서 특별한 우정을 느끼고, 나눔과 사랑을 배운다. “책을 읽고 공부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네팔의 친구들에게 “나마스떼!”(안녕) 인사를 건네는 것만으로, 그들을 도울 수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나에게 네팔 친구가 생긴다고요?”바람이 가져다준 ‘편지’에 쓰인 암호(?)는 우리말 ‘안녕?’에 해당하는 네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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