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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깃발을 들었던 다양한 ‘장수풍뎅이’들은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새로운 개인들이자 집합적 주체다 그들은 언제나 ‘접속’해 있다 그들은 ‘시민 민중 대중 다중’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 어느 하나로 딱 정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들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집합적 주체이자 공화국의 주권자라는 사실은 공통적이며 변함이 없다 이와 같이 ‘유동하다 폭발하는 고원이며 심연인 대중’의 정치와 문화가 이 책의 주제다‘촛불 이후’ 우리가 본 것은 촛불의 영광과 아름다운 결실만이 아니라 ‘K민주주의’의 한계이기도 했다 보통의 시민이 무려 ‘혁명’의 주체가 되고 ‘촛불정부’를 자처하는 정부가 있는데 대한민국이 아직 최량의 민주주의 국가가 아닌 것 코로나19 치명율은 가장 낮지만 자살률과 산재 사망률은 여전히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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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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