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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고립되고 소외받는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그들이 어느새 다가와 당신 마음에 노크를 할 것이다! 누군가에게 다가갈 때 머뭇거려본 사람, 혹은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상처받아 방 안에 웅크려 지내본 적이 있는 사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찾아 헤매는 사람…… 예컨대 그들의 마음은 대개 빈집과 같을 것이다. 비어 있는 집, 한때는 웃음과 사랑, 고통, 희열로 가득 차 부대끼며 사람과 사람이 함께 공존했던 곳.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게 사라져 공허한 흔적만 남아 있는 곳. 그런 빈집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패퇴된 사람들이고 세상에서 밀려나 ‘밖’으로 침잠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본디 악하지 않다. 나쁘지 않다. 오히려 그들은 선하고 착하며 타인과의 소통을 꿈꾼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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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3.7-ㅈ176ㅂ | EM000012496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상림마을작은도서관 | (상림)종합자료실 | 813.7-ㅈ176ㅂ | EE000000733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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