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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분에 물을 주라퇴계선생은 총 107편의 매화시를 남겼다 선생의 시들 가운데 단일 소재로는 제일 많다 아니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시인들 중에 그처럼 매화시를 많이 지은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선생의 매화 사랑은 각별했다 선생은 1570년 12월 8일 임종 직전 제자들에게 마지막 말을 남겼다“매화분에 물을 주라”그리고 침상을 반듯하게 정돈한 다음 꼿꼿이 앉은 채로 숨을 거두었다440년이 지나 후학 김기현과 시인 안도현과 화가 송필용이 만나 선생의 매화시를 음미한다 이 시집은 시공을 뛰어넘는 문향文香과 매향梅香 가득한 화려한 장관이다 김기현 교수가 옮기고 안도현 시인이 다듬은 퇴계 이황의 매화 시편퇴계의 매화 시편들을 엮은 시집 열흘 가는 꽃 없다고 말하지 말라가 출간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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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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