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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작은 존재들을 돌보는 따스하고 넉넉한 자연의 품을 노래하다■ 숨어 있던 자연의 구석구석을 생명으로 불러 주는 동시집자신이 발을 디디고 있는 자연의 생태와 변화에 늘 귀 기울이고 그 안에 담긴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해 온 안학수 시인의 동시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시인의 시어는 자연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미사여구 대신 담백하고 솔직하게 자연과 사람을 관찰하고 담담한 듯 따뜻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그 노래는 익숙한 것들조차 새롭게 보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산기슭의 고주박땅에 박힌 채 썩은 소나무의 그루터기이둥치 큰 나무일 때비바람을 참아 내며벌레들도 길러 내고다람쥐도 풀어 주었다고산그늘이 구름옷을 입혔다구름버섯 층층 입고십구 층 구름탑 되었다운지버섯」 전문특히 작고 여리고 홀로이고 쓸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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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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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어린이자료실 | 아 808.9-ㅁ742ㅁ-155 | CM000007047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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