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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누군가의 곁에서 가만히 있어주는 것 사진가 임종진은 자신의 사진기가 있어야 할 자리가 그곳이라고 여긴다 북한과 이라크 현장을 취재한 ‘잘나가던’ 사진기자는 어느 날 안정적인 신문사를 그만두고 캄보디아에서 무료 사진관을 연다 그리고 돌아와 ‘사람이 우선’인 사진을 천명한다 자신의 사진이 하나의 작품이 아닌 사람 사이의 공감과 이해를 위한 ‘쓰임’의 도구가 되길 원한다 국가폭력의 희생자가 된 5·18 생존자들과 간첩조각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사진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사진기가 있어야 할 장소는 사람들 옆임을 더욱 느낀다사진은 ‘결정적 순간’의 예술이라고 한다 그러나 임종진에게 사진은 곁에서 있는 것이다 ‘천천히’ 바라보고 ‘깊게’ 공감하면서 ‘느리게’ 셔터를 누르기 때론 카메라...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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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660.4-ㅇ987ㄷ | EM000016626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660.4-ㅇ987ㄷ | EQ000002309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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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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