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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디지털 사진은 더 이상 결정적 진실을 말하지 않으며 외부적인 문제를 결부시키고 있는 양상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 바라보기가 되었다 또한 사진의 의미는 프레임 속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주체 간 사이의 영역에 있다 이제 사진은 SNS처럼 사진 송신자와 수신자를 이분할 수 없는 다중적이고 뒤얽힌 루트로 구성된 디지털 네트워크의 내부에서 순환되고 유통된다이 책은 21세기 이후 디지털 사진이 가져온 이러한 사진의 변화와 양태를 국내외 사진가들의 작업을 통해 살피고 있다 각 장의 제목이 표방하는 전쟁 일상의 교란 월경越境 기억 등의 텍스트는 배타적인 사진의 주제가 아니라 일상과 사진이 상호적으로 의미를 재형성하는 양상이거나 그러한 작용이 펼쳐지는 핵심적인 영역이다 시공간의 구분이 사라진 기...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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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1층 | 660-ㅈ532ㅍ | EG000004795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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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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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