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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의 하루  표지이미지

궁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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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88934962243
  • 저   자: 박상진 지음
  • 발행인: 김영사
  • 발행사항: a파주:b김영사,c2013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310 p.:b천연색삽화, 초상;c20 cm
  • 주기사항: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한 마디라도 새어나간다면 죽을 것이다!"궁녀의 하루를 대표하는 것은 지밀궁녀의 하루이다. 지밀나인들의 근무는 하루 24시간을 상하번으로 나누어 교대하는 2교대가 원칙이었다. 지밀至密이란 왕과 왕실 가족이 거처하는 처소를 말하며 궁중에서 가장 깊은 곳으로 말 한 마디 새어나가지 못한다는 뜻이다. 궁녀들은 어린 생각시 시절부터 철저히 입단속을 교육받았다. 섣달그믐 밤이 되면 입을 수건으로 가리고 내관들로부터 횃불로 위협받았는데 입조심을 하라는 뜻으로 이를 ‘쥐부리 글려’ 행사라고 불렀다. 수라를 준비하는 소주방 궁녀도 지밀 소속이었다. 왕에게 수라를 들일 때는 궁녀가 먼저 음식을 먹고 독이 들었는지를 검사했는데 이를 ‘기미를 본다’고 했다. 왕비의 기미상궁은 보통 시집올 때 친정에서 함께 온 궁녀가 맡았는데 ......

연령별 선호도

초록색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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