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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르포에 나오는 교토 조선제1초급학교는 교토 히가시쿠조 재일조선인 집주지역에서 60년 이상 민족교육을 실시해온 지역동포들의 거점이었고 동시에 인종차별주의자들이 표적으로 삼은 곳이다 학교의 역사적 경위는 무시한 채 개발과 더불어 새로 유입된 신 주민의 불만이 재특회 같은 과격한 집단의 힘을 빌려 학교를 거주 지역에서 몰아내려 했다 그러나 경찰의 묵인 언론의 침묵 지자체의 외면이 3차례에 걸친 가두시위를 허용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지역과의 관계는 회복불능 상태가 되고 만다 파괴된 일상과 아이들이 입은 상처 그리고 교사들의 좌절감 상처받은 존엄과 명예회복을 위해 마지막 보루인 법에 호소해 포기할 수 없는 ‘각오와 결단’의 3년을 보낸다 이 책은 첫 번째 습격사건이 있은 2009년 12월 4일부터...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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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330.4-ㄴ39ㄹ | EL000002997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종합자료실 | 330.4-ㄴ39ㄹ | EU000001122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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