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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잔혹하면서 인간적이고 소탈하지만 권위주의적이며 영악하면서 반지성적인 한 인간잔정이 많은 조폭형 리더였지만 동시에 광주 시민을 학살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냉혈한의 이야기* 글이 시작되는 지점: 1. 절대 악이 사라졌으니 민주화가 와야 했다. 그런데 그 순간 유예되었다. 왜?저자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동안 정치부 기자로 여의도와 종로의 선거 캠프를 분주히 오갔다. 다들 시대정신에 대해 이야기했고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역사의 퇴보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1979년 겨울에도 상식을 가진 많은 시민들이 변화와 민주화를 당연한 것으로 여겼다. “유신은 악이었다. 절대 악이 사라졌으니 당연히 민주화가 와야 했다. 상식인들이 ‘당연히 와야 하고, 당연히 올 수밖에 없는 것’으로 여긴 민주화는 7년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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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40.911-ㄱ321ㅇ | EM000012630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구립도서관 | 보존서고 | 340.911-ㄱ321ㅇ=2 | EM000012631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340.99-ㄱ321ㅇ | EA000002535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340.99-ㄱ321ㅇ | EL000001613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불광천작은도서관 | 불광천작은도서관 | 340.4-ㄱ321ㅇ | BD000000331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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