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프로 19년, 야구인생 30년 , 박찬호 라는 경기를 보다등번호 61번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 아시아 출신 투수 중 최고기록 화려한 수식의 그는 시속 161킬로미터의 강속구를 던지던 대한민국 첫 번째 메이저리그, 박찬호다 2012년 11월 30일 은퇴 선언 이후에도 그는 우리를, 야구를 잊지 않았다 박찬호 선수의 자전에세이 끝이 있어야 시작도 있다에는 그에게 궁금했던, 그가 들려주고 싶었던, 우리가 기억하는 환희와 기다림의 시간들이 담겨있다 미국, 일본, 한국 프로야구 리그, 그 19년의 시간을 거치면서 박 선수가 이루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성적이 좋을 때는코리안 특급, 국민영웅이었고, 부진할 때는 먹튀 논쟁, 부상 에 시달려야 했다 롤러코스터 같은 두렵고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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