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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멕시코의 인류학자 기예르모 본필 바타야는 지난 500년 동안 멕시코 역사를 “서구의 문명 프로젝트에 따라 나라를 끌고 가려는 사람들과 메소아메리카 계통에 속하는 삶의 방식에 뿌리내린 채 버티려는 사람들 사이의 영속적인 투쟁의 역사”로 규정한다 그는 서구의 문명 프로젝트에 따라 기획된 국가를 “상상의 멕시코”로 메소아메리카 문명에 뿌리내린 멕시코를 ”깊은 멕시코“로 이름 붙인다 우리가 생각하는 멕시코는 겉으로 드러난 매끈한 ”상상의 멕시코“이기 쉽지만 『깊은 멕시코 부정당한 문명』은 그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우둘투둘한 ’멕시코들‘을 드러낸다 멕시코의 공식적 역사 담론 이면에는 두 문명의 대립 통합 공존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기원전 이천 년부터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틀 안에서 발전해 온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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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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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종합자료실 | 943-ㅂ158ㄱ | EU000001534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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