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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나는 작은 상처 안에 내 몸을 누일 것이다세상은 크니까 너무도 거대하니까”시인의 책상 서랍에 보관되었던 오래된 원고 뭉치…… 첫 시집 이전의 시에서 위대한 시인의 첫걸음을 만나다2012년 2월 1일 폴란드 남부 크라쿠프의 자택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그로부터 9년이 지나 쉼보르스카의 특별한 시선집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시선집이 특별한 이유는 시인의 생전에 책으로 출간되지 않은 초기작들을 만날 수 있다는 데 있다 이 책의 표제이자 시집의 첫번째에 놓인 ‘검은 노래’에 수록된 시편들이 그것이다1945년 3월 14일 폴란드 데일리에 「단어를 찾아서」를 발표하며 등단한 쉼보르스카는 1949년경 등단 시집을 준비했으나 출간이 불발되었다 자신의 가능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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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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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시문학자료실 | 시문학 892.95-ㅅ648ㄱ | EQ000002784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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