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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리 곁에 살지만 보이지 않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누군가는 태어나 탄생의 축복을 삶의 활력으로 삼고 살아가지만 또 누군가는 태어나면서부터 지옥을 경험한다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거라는 탄식이 흘러나올 정도로 이 책은 한겨레문학상 수상작가 주원규가 2011년부터 지난 9년간 거리에서 만난 여섯 아이와 나눈 대화의 기록이다 재희 강이 푸른 혜주 나영 건혁 자신의 본명이 아니라 가명으로 호명되어야 하는 이 여섯 아이의 삶은 제각각으로 처절하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뚜렷한 공통분모가 하나 있다 축복받아야 할 이 아이들의 삶을 짓밟고 이들을 거리로 내몬 자들이 바로 그들의 부모라는 점이다 이 아이들에게 부모는 있으나 마나 한 존재 아니 차라리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 존재들이다 자신...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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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334.3-ㅈ798ㅇ | EQ000002854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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