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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어가 된 조선 유학자, 윤휴 : 왕과 사대부들 그리고 사관마저 지우려했던 조선 최초의 자유로운 사상가  표지이미지

금기어가 된 조선 유학자, 윤휴 : 왕과 사대부들 그리고 사관마저 지우려했던 조선 최초의 자유로운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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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BN: 9791130636030
  • 저   자: 이덕일 지음
  • 발행인: 다산초당:다산북스
  • 발행사항: a파주:b다산초당:b다산북스,c2021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396 p.:b천연색삽화, 초상;c23 cm
  • 주기사항: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성현의 말씀에 남녀와 반상의 차별이 어디 있는가”사문난적으로 몰려 사형당한 당대 최고의 선비 윤휴340년의 긴 침묵을 깨고 입을 열다윤휴의 죄는 세 가지였다 첫째 신성불가침의 영역인 주자의 학설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독보적인 학문 세계를 구축하고자 한 죄 둘째 서인 당파의 당론이었던 북벌 불가에 저항하며 조선을 동아시아의 맹주로 만드는 부국강병을 도모한 죄 셋째 사대부 계급의 특권을 타파하고 반상과 남녀의 차별을 넘어선 세상을 실현하려 한 죄 이 때문에 윤휴는 죽어야 했고 그 이름은 조선 최대의 금기어가 되었다 그가 송시열과 노론 기득권 세력에 의해 사문난적斯文亂賊과 역적으로 몰려 사형당한 지 340여 년이 지난 지금 역사가 이덕일은 10여 년에 걸친 열정적인 연구와 치밀하고도 섬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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