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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아빠의 시가 딸의 그림 속으로 번지다 “전교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쫓겨나 있을 때” “무작정 결혼”한 저자는 이 시대 대부분의 아버지들이 그렇듯 무척이나 바쁜 가장이자, 선생님이고 시인이다 그런 아버지가 “아이들의 어릴 적 모습을 시라는 인화지에 담아둔 가상함을 내세워 그동안 소홀했던 잘못을 조금이나마 탕감받기를 원하는 얄팍한 마음”으로 글을 써냈다 거기에 이제는 다 자란 딸이 십수 년 전 아버지가 자신을 키우며 쓴 시와 글에 그림을 그려 넣었다 부녀父女는 합심하여 별빛 같은 이야기, 아빠와 조무래기별들을 빚어내었다누구나 한때 품었을 첫 마음이 중요하다 처음 내 아이와 눈 마주쳤을 때의 기쁨, 작고 보드라운 발을 만졌을 때의 그 감격을 부모들은 너무도 쉽게 잊고 만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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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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