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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나직하면서도 견고한 내성의 어법사소하지만 빛나는존재들의 웅얼거림 오월시동인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윤재철 시인이 5년 만에 여섯 번째 시집 거꾸로 가자로 돌아왔다 그동안아메리카 들소그래 우리가 만난다면생은 아름다울지라도등의 시집을 통해 생활의 진실에 바탕을 둔 민중시를 써온 윤 시인은 이번 시편에서 지나간 시간에 묻힌 잊어버린 존재들의 목소리를 호출해낸다 그리고 사소하지만 빛나는 그 존재들의 웅얼거림에 귀 기울인다 나직하지만 견고하게 흐르는 윤재철의 시들은 치열한 현실인식과 서정을 동시에 품으며 낮지만, 은은하고 아름답게 사람들 사이를 흐른다 너무 부족하지도 흘러넘치지도 않는 현실과 꿈 사이, 그 어딘가에 머무른다 거꾸로 가자에서 윤재철의 시들은 단순한 추억팔이에 그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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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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