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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숨겨진 주름을 마주할 때 작품은 한 편의 시처럼 피어난다”시인 비평가 그리고 산책자 나희덕의 예술 읽기 등단 32년째를 맞은 시인 나희덕의 예술 산문 『예술의 주름들』이 출간됐다 나희덕 시인이 예술 작품만을 대상으로 한 글을 엮어 책을 낸 것은 처음이다 시인이자 비평가로서 나 시인은 문학을 기본으로 하되 오랜 시간 인문·예술 영역 전반에 걸쳐 읽기와 쓰기를 지속해왔다 이러한 관심사가 시의 모티프가 되어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예술의 주름들』은 그의 시집들과도 연장선상에 있다 그의 시에서 쇠라의 점묘화 속 점들은 “선들이 내지르는 굉음을 견딜 수 없어 선을 빻고 또 빻’인「쇠라의 점묘화」 것으로 상상되고 화가 이중섭의 불운한 삶은 “빈 조개껍질에 세 든 소라게”「이중섭의 방」로 그려진다면...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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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자료실 | 601.04-ㄴ45ㅇ | ED000003624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600.04-ㄴ45ㅇ | EQ0000029076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종합자료실 | 600.04-ㄴ45ㅇ | EU000001321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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