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보기
  • home
  • 도서관 서비스
  • 통합검색
안 느끼한 산문집 : 밤과 개와 술과 키스를 씀  표지이미지

안 느끼한 산문집 : 밤과 개와 술과 키스를 씀

  • 볼   륨:
  • ISBN: 9791188248995
  • 저   자: 강이슬 지음
  • 발행인: 웨일북
  • 발행사항: a서울:b웨일북,c2019
  • 매체구분: 인쇄자료(책자형)
  • 형태사항: a239 p.;c19 cm
  • 주기사항: i표제관련정보:a우리가 아프거나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젊음을 조금 덜 앓고, 행복하게 야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 북링크 MARC

서평정보

“가난을 팔아 돈을 벌 수 있다면”첫 월급 96만 7000원모두가 함구해온 청춘의 자화상을 그리다강이슬의 글은 솔직하다 그리고 쫄깃하게 재미있다 첫 월급 96만 7000원 보증금 2000에 68만 원짜리 옥탑방에서 동생 친구와 셋이 월세를 나눠 내는 현실을 담백한 시트콤처럼 펼쳐낸다 작가는 어떠한 숫자에도 어떠한 가난에도 머뭇거림이 없다 가난한 건 내 탓도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니까 날이 갈수록 올라가는 보증금을 쫓느라 헐떡거려도 밤이 되면 개와 술과 키스로 청춘을 알차게 소모한다강이슬의 젊음만큼이나 이 책의 글들도 롤러코스터 같다 유머와 눈물이 교차하고 육두문자가 춤을 춘다 하지만 한 번도 괜한 ‘시발’은 없다 그것은 닳아빠진 인간의 발악이 아니라 포기를 많이 겪어보지 않은...

연령별 선호도

초록색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