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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편집자 딸이 만든 엄마의 첫 책“엄마 아줌마 혹은 이름 없는 여성…이제는 ‘시인’이라는 호칭을 스스로의 이름 앞에 붙여보는한 사람의 삶이 오롯이 담긴 첫 시집” 오래전부터 엄마는 문학소녀였고 시를 써왔어요 엄마에게 ‘시’라는 존재가 고단한 삶을 견디게 해주는 신앙에 가까운 것이었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엄마의 시를 책으로 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 지는 꽤 오래되었어요 편집자라는 직업을 알기 전부터 생각했지요 그럼에도 막상 편집자가 되고 나서 수많은 책을 만들면서도 정작 엄마의 책을 만들지는 못했어요 딸이 나름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내는 동안 엄마는 언제나처럼 시 쓰기를 계속했지요 여러 크고 작은 백일장에서 수상하고 신춘문예 최종심에 오르기도 여러 번이었어요 2020년 드디어 「숲의 잠상...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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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4층 | 811.7-ㄱ913ㅎ | EG000005465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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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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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