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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우리는 히포크라테스의 후예가 아니다”문화·예술이 융성하던 르네상스 시기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이론에 반기를 든 사내가 나타났다 그는 이발소 외과 의사와 산파 약초꾼을 불러 경험을 나누게 하고 ‘수백 년 전의 케케묵은 책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라는 내용을 설파하고 다녔다 당시까지의 의학은 히포크라테스가 주장하고 갈레노스와 이븐 시나가 집대성한 ‘체액설’에 기반했다사내는 이에 반기를 들었다 직접 관찰한 결과를 토대로 질병을 분류하고 규명하여 환자를 치료하라고 주장했다 근거 중심주의에 기반한 현대 의학의 씨앗을 뿌린 셈이다 급기야 1527년 6월 24일 바젤 대학 정문 앞에서 갈레노스와 이븐 시나의 책을 불태운다 이 사건으로 의학은 세상 만물을 설명하는 ‘철학’에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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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510.99-ㄱ434ㅂ | EL0000034114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 | (내숲)종합자료실 | 510.9-ㄱ434ㅂ | EQ000002917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상림도서관 | (상림)종합자료실 | 510.99-ㄱ434ㅂ | EE000001677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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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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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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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