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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공자가 《춘추》를 지으니 난신적자들이 두려워했다”‘역사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역사는 도대체 무엇을 기록하며 시인은 어디에 무덤을 남길 것이냐” 시인 김광규의 〈묘비명〉이란 작품의 마지막 구절이다 그렇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역사’를 공부하지만 역사가 무엇인지 어떤 쓰임새가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훗날 역사는 나를 제대로 알아줄 거야”라면서 자기 이익을 꾀하고 무리하고 무도한 짓을 행하는 이들을 보면 더욱 그렇다 원로 사학자가 이 산문집은 이에 대한 답의 편린을 찾을 수 있다 일반적인 역사책에서는 만나기 힘든 역사의 본질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어서다 통일과 전시작전권 문제 등에 오늘의 이슈나 한국 기독교의 반성 촉구까지 역사의 ‘그물’로 길어낸 성찰은 어쩌면 덤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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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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