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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311 동일본대지진 이후 작가로서의 새로운 사명에 눈뜨게 된 다와다 요코의 소설집재난 이후 인간의 존엄성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사회적 금기와 압력을 넘어서는 인간의 힘은 어디로부터 오는가독일어와 일본어 두 언어로 작품을 쓰는 여성 이민 작가 다와다 요코의 소설집 헌등사獻燈使가 자음과모음에서 출간되었다 ‘부유하는 언어의 나그네’로 불리는 다와다 요코는 이중 언어가 지닌 경계의 선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적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다 자신의 이력서에 항상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독일로 간 것을 기록하는 다와다 요코는 독일어를 모르는 채로 도착한 유럽에서 관찰한 낯선 사물과 세계를 낯선 언어를 배워가며 적으면서 이 낯선 언어를 통해 언어라는 것이 지금껏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르...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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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833.6-ㄷ38ㅎ | EM0000173784 | 대출중 | 2025/12/31 | 0 | 로그인 필요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4층 | 833.6-ㄷ38ㅎ | EG0000056888 | 예약중 | 1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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