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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이라는 사회적 약자의 역사는 질곡의 한국사에서 어떻게 전승되고 기록되었으며 마침내 자리매김 되었는가 소수자의 역사는 차별과 배제의 역사인 동시에 사람다움을 지켜주는 인권의 역사이자 각기 다른 삶을 포용하는 다양성의 역사다 이 책은 “소수자의 권리는 어떻게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는가”라는 질문으로부터 기획되고 시작된 연구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특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작은 이’약자로서 시각장애인을 주목하고 그들이 어떻게 질곡의 한국사에서 역사의 한 몫을 감당해왔는지 살핀다 그리고 “이런 특정 장애의 역사가 전체 역사와 사회적 맥락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 하고 묻는다 기존의 역사 서술은 주류적 권력집단 혹은 민족 중심으로 서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사회적 약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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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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