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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로 바라본 도쿄라는 괴물의 얼굴란포와 1920년 대도시의 얼굴추리소설 마니아로서 에도가와 란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만큼 추리소설 작가로서 란포의 위상은 분명하다 일본 추리소설의 신기원을 연 그는 독자들을 이성과 추론의 세계로 데려갈 뿐 아니라 숨겨진 인간의 심리를 들여다보게 만들었다 심리실험 음울한 짐승 인간의자 등 수많은 그의 작품에서는 인간의 어두운 본성과 기이한 내면이 등골이 오싹해질 만큼 선명하게 묘사된다 문학연구자이자 건축학 전공자인 저자 마쓰야마 이와오는 이러한 란포의 작품을 독창적인 독법으로 읽어낸다 그는 란포의 소설을 통해 1920년대 도시의 모습을 현상한다 시가지 정비를 위해 도로를 확장하고 공원과 아파트를 설계하며 빈민가를 도심의 변두리로 몰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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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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