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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1895년 1956년 2009년 2014년…… 어둡고 쓰라린 과거 속에서 마주한 상처 입은 면면그들이 남긴 상흔이 말해 주는 쓸쓸하고 먹먹한 이야기마음에 깊은 고요를 만들고 그 안에 많은 사유를 담는 작가스치듯 지나가게 두지 않는다 지긋이 바라보도록 붙든다 그러고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 아주 깊은 곳에서 무언가를 길어 올린다 이야기로 하여금 인간을 그리고 스스로를 탐색케 하는 소설 본연의 기능을 잘 지켜 내는 작가 손홍규의 새로운 장편소설이 출간됐다 2001년 등단 이후 노근리 평화문학상 백신애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이상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에서 입지를 굳혀 온 작가는 꾸준하고 끈기 있게 자신만의 소설 세계에 깊이를 더하고 있다 빠르게 흐르는 이야기 좁은 보폭으로 달리는 문장들이...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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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_4층 | 813.7-ㅅ514ㅇ | EG000005599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뜨락도서관 | [은뜨락]종합자료실 | 813.7-ㅅ514ㅇ | EU000001556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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