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우리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이 책은 바보 빅터의 공저였던 레이먼드 조가 홀로서기하며 새롭게 내놓는 최신작이다 저자는 어떤 일을 하건 일 자체보다 사람 때문에 힘들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끊을 수 없는 인간관계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 이야기를 집필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상처다 배신에 대한 두려움이 사람들과의 ‘소통 부재’와 스스로의 ‘고립’을 유발한다 하지만 사람들을 믿지 못한다면 인생은 그 자체로 외로워질 수밖에 없다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는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직장생활을 무대로 펼쳐지는 일과 인간관계를 집중 조명함으로서 인생에 있어 행복을 결정짓는 두 가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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