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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발상지 터키로 떠나는 다크 투어리즘![낭만의 길 야만의 길, 발칸 동유럽 역사기행]에서 다크 투어리즘, 역사교훈여행이라는 새로운 차원의 여행을 소개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문명의 발상지인 터키로 떠난다. 이 책의 저자는 역사기행이라는 형식을 빌려 연대와 사건이 아닌 인간이 담긴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히 발칸반도에 이어 2편 격인 [우리가 미처 몰랐던 터키 역사기행]에서는 극과 극의 이질적인 요소들이 충돌하고 섞인 터키를 직접 보고 발로 뛰며 터키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한다. 인종과 종교가 충돌해 지진대의 ‘단층선’을 형성하는 곳, 기독교와 이슬람교가 자웅을 겨루던 곳, 결코 섞일 수 없을 것 같았던 문명과 종교가 섞이고 교차한 곳이 바로 터키다. 대륙·문명·인종·종교 등 여러 분야의 경계 지점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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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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