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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국내 최초의 영화전문 주간지 씨네 21의 편집장이었던 조선희씨는 자신이 몸담았던 영화잡지 시장을 정글로 표현한다 그리고 그런 정글을 헤쳐나가려면 때론 하이에나가 되어야한다고 말한다 1년에도 수십 개의 잡지들이 명멸하는 주간지 시장에서, 그것도 고급 영화잡지라는 검증되지 않는 시장에서 살아남는다는 것 그의 말대로 풍랑을 헤쳐가는 쪽배의 선장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특유의 승부욕과 추진력으로 쪽배를 무사히 항구에 안착시켰다 결국 고급 영화비평정보지를 표방했으면서도, 그것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는 커다란 행운을 거머쥔 것이다 필자가 씨네 21의 편집장을 맡게 된 건 사실 자발적이 아니었다 그가 속해 있던 조직의 명령에 복종했던 것 뿐이다 그러나 이런 경험을 통해 그는 인생에서 어떤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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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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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8-ㅈ626ㅈ | EM0000030772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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