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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중심의 단순 번역이 아닌, 역사를 해석한 새로운 판본서양의 고전과 달리 동아시아의 공통된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중국 소설을, 그것도 당대의 가장 이름난 한학자들과 소설가들이 10여 차례나 번역했다면 그건 이미 우리나라 소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저자 장정일은 탈식민주의와 문화 주체성이 유난히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 “도 이제 우리 것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 아닌 한국판 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의 판본을 새로 만든다는 각오로 시대적 흐름에서 벗어난 이분적인 선악론, 당대의 왕권보호를 위해 만들어졌던 춘추사관과 춘추필법, 한족 중심의 중화주의를 배제한 ‘우리 삼국지’를 완성하였다 저자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는 기왕에 되풀이되던 중국 의 단순 번역이 아니다 우리나라 독자들이 에 대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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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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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23.5-ㅈ188ㅅ-6=2 | EM000012780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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