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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로마 고레고리안대 철학과 교슈를 역임한 저자가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언 킹||^, ||^인어공주||^ 등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4편을 꼼꼼히 뜯어봤다. 저자는 1992년 작 ||^알라딘||^을 마키아벨리의 ||^포르투나(행운)||^와 ||^비르투(덕)||^의 개념으로 해석했다. 이 작품은 기존 동화와는 달리 ||^행운(요술램프)||^의 대척점에 있는 ||^덕||^(알라딘의 능력)의 문제를 제기했으며, 이는 "행운은 능력에 부응한다"는 마키아벨리의 주장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러면서 21세기는 포르투나와 비르투가 서로 교차하는 시대가 될 지 모른다는 흥미로운 전망까지 내놓는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문화담론으로 읽혀진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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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688.6-ㄱ853ㅁ | EM000000929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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