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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육체와 예술』의 주연구 대상은 문학, 그 중에서도 특히 서사 문학에서시각 예술에 대한 고찰도 포함되어 있다 “육체에 관한 이야기가 어떻게 서술되는가”라는 것이다 저자는 여러 방면으로 육체의 문제에 접근하면서 육체란 무엇인가란 정의를 내리는 대신에 육체가 왜, 그리고 어떻게 상상되고 상징되는가를 밝히려 한다 저자는 육체는 정신적 갈등이 각인되는 장소임과 동시에 인간 상징의 원천이라고 본다 또한 프로이트, 멜라니 클라인, 자크 라캉이 주장한 것과 마찬가지로 육체는 상징화의 장소를 제공하고 언어 자체의 장소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육체와 예술』에서 사용된 예들은 모두 서양 미술, 특히 18세기 후반에서 20세기에 걸친, 넓은 의미의 ‘사실주의적’ 전통에 속하는 작품들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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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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