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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모든 것을 다 버린 나무 바람을 비질하며 가지 사이사이 하늘을 담고 있습니다 서 있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은 지난날 빛나던 꽃과 잎을 아낌없이 버린 때문입니다 눕혀도 앉혀도 아무거나 드려도 눈사래 치며 괜찮다고만 하시는 수족 못 쓰는 어머니 바퀴살 앙상한 휠체어에 앉아서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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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1.6-ㄱ886ㅇ | EM000006031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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