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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지금까지 소개된 피카소에 관한 책은 무비판적으로 그를 찬양한 것이거나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릴 법한 일화를 중심으로 한 것이었다. 반면 그의 개성과 예술의 특징을 기질과, 역사, 예술사적 맥락에서 조망하고 그의 업적과 한계를 균형 있게 짚어낸 책은 거의 없었다. 이 책은 우리가 아는 피카소의 불완전한 반쪽에 나머지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절반을 덧붙여 그의 전체 상을 올바로 조망할 수 있게 한다. 초판은 1965년에 나왔고, 버거는 22년이 지나 내용을 보완해 증보판을 냈다. (참고로 한국어판은 1984년에 나왔다.) 버거가 증보판을 낸 이유는 입체주의 이전의 초기 작품에 충분히 주목하지 못해 피카소의 본질적 성격을 탐구할 실마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버거는 증보판의 머리말을 통해 이런 사정을 밝히고 ......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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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650.99-ㅍ92ㅂ | EM000006031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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