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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 이 책의 몇몇 단편은 내 작품 중에서 가장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 요시모토 바나나 상처와 치유, 상실과 따뜻한 희망을 이야기해 온 요시모토 바나나의 최신작 이 출간되었다. 까맣게 잊고 있던 소중한 기억,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자기의 진짜 속마음이, 사실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몸에 기억되어 있다는 바나나의 생각이 짤막하고 상큼한 13편의 단편에 담겨있다. 너무나도 익숙해서 잊혀진, 사소하지만 아주 소중한 감정들을 노래한 이야기 “알로에가, 자르지 말라고, 하는구나.” 혼자 살던 할머니는 죽기 직전 이렇게 말한다. 식물의 생명과 교감을 나눴던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할머니로부터 ‘내’가 물려받은 힘에 대한 이야기 , 아홉 살 때 알코올 중독인 엄마에게 납치당했......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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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33.6-ㅇ511모 | EM0000068818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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