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1998년 10월 로 첫 방영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KBS1 TV의 은 폭넓은 시청자층의 관심 속에 공영방송의 대표적인 교양물로 자리매김되어 왔다. 한편 효형출판사ㅔ서는 그간 방영된 것들 가운데 일부를 선별하여 2000년 7월 첫 권을 출간한 바 있다. 방송으로 맛본 역사찾기의 재미와는 또 다른 "보고 읽는 즐거움"은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호용을 불러일으켜, 지금까지 총 4권의 시리즈를 내기에 이르렀다. KBS1 TV의 은 지금까지 총 181회가 방영되었는데, 1, 2, 3권에서는 대체로 유적,유물에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엮어갔으며, 2002년 여름 출간된 4권에서는 북한의 문화유산을 다룬 것만을 하나의 테마로 모았다.신비한 인물들의 알려지지 않은 비사를 추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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